부산시 열린행사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59-6
부산시청 공식 회의, 만찬, 공관업무 등을 수행하는 장소다. 본관은 일반 대중에게는 내부 관람이 허용되지 않고, 부산광역시의 공적 행사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된다. 하지만 건물 앞으로 펼쳐진 너른 잔디밭, 각종 나무와 식물이 곳곳에 자라는 산책길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이곳에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도 많은 편. 이곳이 입소문을 타게 된 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2022) 덕분. 드라마의 또다른 주인공이자 핵심 인물인 진양철 회장의 집으로 촬영되었기 때문.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가보도록 하자.(2024년 이후로는 전시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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