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칠리칠리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타코 요리만을 만들지만, 다른 멕시코 요리점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현지 멕시코 요리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밥이 들어있는 부리또, 퀘사디아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1층에는 조그만 테이블이 2~4개, 2층에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만드는 과정을 보고 싶으면 1층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을 즐기고 싶으면 2층을 이용하면 된다. 2층에는 실내와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다른 음식점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