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여울마을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개로 357
* 아름다운 마을에서 하는 색다른 체험, 회룡포여울마을 *
회룡포 여울마을은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이 그대로 보존된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회룡포는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또한, 장안사, 용궁향교 등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회룡포여울마을의 다양한 체험거리 *
봄이면 진달래꽃 따다가 화전을 부쳐보기도 하고, 여름이면 반짝이는 은모래밭에서 맨발로 축구를 하고 모래밭에 묻어 둔 보물찾기를 하고 두꺼비집도 지어본다. 가을에는 강낭콩 따기나 포도를 따서 먹고 남은 포도껍질은 손수건을 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장작불 피워 고구마를 구워먹고 뒷산에 올라가 솔방울이나 도토리깍정이를 주워다가 부엉이, 거북이, 참새 만들기 등 사계절별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익은 토마토를 직접 따서 먹고 가지고 가는 체험인 토마토 따기 체험과, 황토를 이용한 천연염색으로 손수건, 티셔츠 등에 염색할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 짚을 이용하여 달걀 꾸러미를 만들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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