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 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프랭크> <에이미> <하늘의 황금마차> 등 다양한 음악영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해 왔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독창적인 영화제 프로그램으로 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수려한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아늑한 도시 제천. 영화·음악 마니아와 시민, 휴양객들까지 전 연령층과 함께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