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는 중금리, 부동리, 화전리, 구방리, 포동리 등 갑천면 5개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진 호수이다. 댐 주위는 이들 마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수면위로 들어내며 가히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국 유일의 물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도로 옆으로 심어진 벚나무는 봄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해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주변에 조성된 등산코스 역시 눈에 댐의 모습을 한가득 담을 수 있어 좋다. 횡성호 끝 지점 중금리에는 수몰민들의 고향 사랑을 간직하기 위한 ‘망향의 동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수몰지의 문화유적과 수몰민들의 삶의 자취를 보관한 자료관과 화성정의 옛 모습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이곳 화성정 누각에서 내려다보면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펼쳐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출처: 횡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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