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원탕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천로 570(도산면)
도산원탕은 1991년 4월 이후 온천 지구로 고시되어 개장하였으며 고온탕, 온탕, 냉탕, 건식옥사우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도산온천의 온천수는 강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심장병, 당뇨병, 류머티즘(관절염), 신경통, 동맥경화증, 간기능 개선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유명한 온천이었다고 알려져 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온천이다. 내부의 모습은 옛날 목욕탕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근에 청량산 국립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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