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오감도토리마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776
오감도토리마을은 남한강을 끼고 있어 땅이 비옥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마을의 지명은 고려 때 다섯 명의 대감들이 살았다고 해서 오감도토리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종이멀칭농법, 오리농법 등 마을 전체가 유기농법을 이용하여 재배함으로 우수하고 청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오감도토리마을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도토리를 이용한 우리의 먹거리 슬로우푸드 체험행사와, 계절별로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행사가 있다.또한, 주위에 신륵사, 목아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등 다양한 여주시 관광지가 있어 농촌체험과 더불어 문화여행도 병행할 수 있다. 오감도토리마을 유별난 점은 도토리를 재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야산에 도토리나무가 많다는 것이다. 이 도토리를 이용한 도토리따기,도토리묵만들기 등을 이용한 슬로푸드 농촌관광체험은 이미 꽤 많이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이외에도 계절별로 항상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즐기실 수 있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슬로우푸드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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