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타워가 있는 구리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각시설로 소각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구리 자원회수시설은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한 우수 사례로서 국내외에 알려져 전국 지자체·유관기관 및 일반인 등 매년 8만 명 이상이 견학하고 있다. 특히, 혐오 시설로만 여겼던 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하여 지상 100미터 높이에 전망대와 레스토랑을 설치하였고, 시설 내에 실내수영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만들어 구리시민의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출처 : 구리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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