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원은 양평지역의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전승, 보존해 나가는 곳으로 양평 군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평지역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향토사를 연구하며 문화학교를 열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백운문화제와 용문사 은행나무 영목제, 양평 두레 농악놀이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 사군자, 색소폰, 클래식기타, 다례, 양평민요 등의 강좌를 열고 있다. 이외에도 아마추어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이 있어 음악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2시에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부설기관으로는 용문분원, 지평분원, 향토사연구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