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설립된 고흥문화원은 전통 문화 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민들이 참여하여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 예술의 대중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평생교육관은 고흥문화원과 지역민이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고흥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향토문화 연구를 선도하는 문화원에서 직접 한학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고흥평생교육관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접하여 박지성 공설운동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5분, 2.2km 거리에 고흥 존심당 및 아문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