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해옥은 헤아릴 수 없는 시간 속에 서해의 파도가 갈고닦고 일구어냈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며,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고,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해변 돌들의 모양이 이쁘다고 해서 함부로 채취하지는 못하며, 굳이 가지고 가고 싶다면 해옥공예에서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