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회기동)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오랜 시간 자연을 연구한 결과물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인 문화 세계 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1978년 개관하였다.자연사박물관에 보존된 9만여 점의 표본은 1940년대부터 수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이미 멸종되었거나 최근 자취를 감춘 멸종 위기 종들도 소장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을 생물진화의 현재 상태와 그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 층에 전시하고 있으며 이 전시 표본을 기반으로 자연 보전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람 안내를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동식물의 분류와 생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자연 탐구 의욕과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한다.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후문 가까이에 있으며, 정문 경희의료원 방향으로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를 이용하고, 후문 평화의 전당 방향은 1호선 외대앞역 1, 5,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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