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2월 1일에 개장한 한국 동계 스포츠 급성장의 산실이 다름없는 목동실내빙상장은 서울 지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꿈나무 선수의 훈련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외의 빙상실내경기가 열리며, 국제 아이스하키 규격의 링크를 갖추고 있다. 아이스링크장은 지상과 지하에 총 2개를 갖고 있어, 1층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지하 링크를 일반 개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스케이트 용품점과 연마실, 휴게실,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