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컨트리클럽은 해발 1,100m로 국내 최고 높이에 위치한 골프장이며, 기압이 낮은 관계로 호쾌하게 뻗어나가는 드라이버 샷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한여름에 25도를 넘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 부지의 대부분이 폐석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골프장이 산림 훼손과 환경 파괴가 아닌 폐석에서 유출되는 중금속 및 산성의 폐수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과 유사한 수종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친환경적으로 생태적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 197실의 골프텔이 있어 골프와 숙박을 같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텔에서 바라보는 18홀 골프장의 경관이 뛰어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