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서식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산 48-3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더보기 🔽 숨기기 🔼
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3주 전)
전화번호

 

유모차대여 정보

없음

신용카드가능 정보

없음

문의 및 안내

임실군 관광과 063-640-2341

쉬는날

연중무휴

이용시간

상시 개방

더보기 🔽 숨기기 🔼
주변 정보
  • 관광
  • 숙박
  • 음식
  • 주차
  • 주유
  • 카페
  • 편의
  • 문화
주변 숙소 (가까운 순)

날씨 정보
Loading...
날씨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참고 자료
국내 여행지 BEST 임실 가볼만한 곳 치즈보다 핫한 옥정호 작약밭
코비가 Korea Visual Gui | 2년 전
전북 임실여행 MOM따뜻해지는 아이와함께 힐링여행지 추천드립니다!
원더효경 | 3년 전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 임실군 여행 산책 가볼만한곳 치즈축제 장소 유럽형 테마공원
지고투어 - 여행축제공연 | 3년 전
섬진강의 송어를 즐기는 방법/하늘과 땅을 걷다, 전북 임실 / 전라북도 임실군 / 봄맞이여행 / 봄 / 테마기행길 / 최주봉 / 부산MBC 20210408방송
부산MBC | 3년 전
[테마기행 길] 사랑하는 임이 있는 마을, 전주 임실 여행 ㅣ 테마기행_전주 210402방송
엠키타카 | 3년 전
국내 최초의 국산 치즈 생산지?? 전북 임실로 놀러오기!!!
전주MBC Original |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