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119-9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보령시 남부 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장이다.이곳은 전문 프로강사로 이루어진 체험비행 전문 업체로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이다. 익스트림 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VIP 및 커플 비행은 상승기류를 통해 이륙장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코스로 익스트림 비행의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고난이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비행은 하위 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스파이럴, 윙오버, 고난이도 비행, 자가 조종)이며 약 20분 이상 장시간 비행하며 관광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양 및 노을 비행은 하루에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노을(석양)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행 코스이다.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국도 21호선과 보령남로에서 창동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와 무창포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천역과 터미널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보령종합경기장, 보령종합체육관, 푸르메수목원,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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