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로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다.
낙산은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내사산(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다. 이렇게 소중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낙산은 일제의 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당부분 파괴·소실되었고 특히 60년대 이후의 근대화 과정에서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해 아파트와 주택이 낙산을 잠식한 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역사적 유물로써의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에게 대지와 건물을 시주 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체험, 불도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점심식사[낙산가든] 개점한지 23년 된 업소로써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며 전 직원들이 장기 근속자로서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며 모든 식자재는 최상품으로 20년 동안 직접 구매하며 모든 음식에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자연의 맛 그대로의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점심식사[이스탄불] 의정부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터키 요리 전문점을 오픈하여, 지금의 대학로에 위치한 이스탄불은 10여년의 긴 시간만큼 단골손님들이 많다. 특히 젊음의 거리인 대학로에 위치해 있어서, 세계 3대 요리중의 하나인 터키의 음식 맛을 보기 위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