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2014년 6월 1일에 개장하였다. 전체 부지면적은 63만 1,975㎡, 주경기장 연면적은 11만 3,620㎡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총 5층 규모로 관람석이 6만석이 넘는다. 주경기장 내부에는 각종 육상경기를 치를 수 있는 트랙과 국제 규격의 잔디 축구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경기장 주변에 보조 경기장과 연면적 1415㎡ 규모의 연희크리켓경기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