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상주는 신라 시대 9주, 고려 시대 8목 중의 하나이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위치하였던 유서 깊은 고장으로, 조상의 슬기와 얼이 담긴 이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박물관 건립을 시작하여 2007년 11월 2일에 문을 열었다. 상주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하여 상주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외에는 석조유물, 생태연못, 전통문양이 가미된 시계탑 등을 갖추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