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에서 안동 퇴계의 오솔길을 거닐다
청량산의 청정함과 산세의 신비함은 이미 말할 것도 없다. 고풍스러운 청량사와 안동의 퇴계길을 거닐어보자.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끓길 듯 이어지는 이 길은 예나 다름없이 빛나는 길이다.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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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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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총거리

18.74km

코스 일정

기타

코스 총 소요시간

5시간

코스 테마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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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정보
<<코스 설명>>
원래 퇴계 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 찾던 길이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 뒤 쉰아홉 살이 되던 해(1560)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 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한다.

<<코스 설명>>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이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학자이신 퇴계 이황 선생이 명종16년(1561)에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를 직접 지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인격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강론을 통해 나라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통해 인재를 많이 길러낸 사학(私學)의 원천이다.

<<코스 설명>>
청량산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로 법당은 지방유형문화재 47호인 청량사 유리보전이 보존되어 있다. 이 청량사는 풍수지리학상 길지 중의 길지로 꼽히는데 육육봉(12 봉우리)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고 이 청량사는 연꽃의 수술자리이다. 이 청량사에는 진귀한 보물 2개가 남아있다. 공민왕의 친필로 쓴 현판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지불이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라는 뜻이다. 지불은 종이로 만든 부처이나 지금은 금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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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열여덟에 만나 환갑까지, 43년 지기 세 친구가 첩첩산중에 집을 지었다. 경북 봉화군 삼총사의 3인3색 산골생활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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