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뒤 산세가 소가 밭을 갈구 있는 형국이라 하여 유래된 ‘쇠경’으로 불리다가 훗날 ‘서경’이 되어 서경들마을로 명명되었다. 행정리상으로는 서경1리 서경2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연마을상으로는 공말, 범말, 웃말, 아랫말, 보뜰로 나눠져있습니다. 서경들마을은 과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올려졌던 쌀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최고의 명품쌀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또한 품질이 좋은 메주콩(대풍콩)이 나고 자라 두부 및 청국장의 맛이 좋으며 마을에서 직접생산한 콩으로 전통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인성함량과 오감만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출처 : 웰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