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위치한 바다는안보여요는 종달리 마을에 들어서며 가장 먼저 만나는 카페이다. 외관은 파란지붕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 내부는 아늑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낸다.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바다는안보여요 카페에서는 구좌읍에서 키운 당근으로 만든 당근주스와 이외에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에 소설책과 만화책이 구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자그마한 개인 카페로 한 팀당 세 시간 이용이라는 제한이 있으며, 개인 작업이나 회의를 위한 카페 이용은 어려우니 이 점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