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고래바다 여행선’이 2009년 7월 우리나라 최초 취항한 이후 2013년 4월 새로운 크루즈급으로 교체하였으며, 총 550톤, 승선인원 399명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래관광 크루즈 시대를 열게 되었다. 주간에는 고래탐사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5월 13일 밍크고래 1마리가 목격된 것을 시작으로 15일 참돌고래 4,500여 마리, 16일 3,000여 마리, 23일 4,000여 마리, 30일 3,500여 마리가 잇따라 출몰하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야간에는 울산 공단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선상에서는 공연,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