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 설립되었으며,한국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현대 중국의 발전상과 중국 문화를 정확히 소개하여 중국을 이해하려는 한국인들에게 정확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한 양국의 문화교류를 한층 활성화시켜 여러 형태의 문화활동 개최와 중국어 뿐만이 아닌 각종 중국에 관한 지식 강좌들을 열어 양국 국민들의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며, 중한 양국문화에 관한 협력을 한단계 더 높여 서로 협력하며 문화교류를 하는 각계 인사들에게 교류와 친선의 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