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중남미박물관에서는 마야, 잉카, 아즈테카 등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남미 각국의 찬란했던 고대 문화유산과 역사, 생활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아세아권에서도 유일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문화관련 박물관이다. 토기, 석기 및 목기, 가면, 민속 공예품, 가구, 그림과 악기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중남미 미술관에서는 근.현대의 중남미 작가들의 그림, 조각 등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조각공원에는 중남미의 12개국 (멕시코, 베네주엘라, 브라질, 칠레, 페루, 엘살바돌,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포루투갈)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과 인디오풍의 인디헤나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코요아칸 대문과 산책로들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