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제주도 용두암에서 약 1km정도 떨어진 곳에 용담 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만들어진 공원이다. 야간에 각종 조명시설로 야간공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해 진 저녁, 맞은 편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 식당에서 어영소공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또한, 제주 올레 17코스 도중에 자리한 공원으로 올레꾼들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일몰 이후 뿐만 아니라 낮에도 탁트인 전경과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사람들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