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콜릿연구소뮤지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157
대성리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륙지방 최초의 초콜릿 박물관으로 2018년 4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서 문을 열었다.단순한 초콜릿 체험장이 아니라 국내에 본격적이고 제대로 된 초콜릿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체험프로그램으로 고대인들의 원시 제조법, 가공,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체험과 개인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원시 초콜릿 체험, 시즌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 있는 기관으로서 유치원, 초중고생의 체험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교육기관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더 나아가 조금 더 깊이있는 초콜릿 문화와 쇼콜라티에 양성을 위해 취미반, 전문가반, 창업반 등 목적에 따라 초콜릿 아카데미가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1층에서 2층 입구까지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카카오 나무에 관한 지식부터 초콜릿 가공법, 초콜릿의 역사, 고대의 초콜릿에 관한 지식과 유물에 이르기까지 초콜릿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이처럼 한국 초콜릿연구소 뮤지엄은 초콜릿의 모든 제조 공정과 고대 역사를 한 눈에 보고 배우며 카카오와 초콜릿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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