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형문화유산 18호 옥석(장신구)장 김영희 선생님의 공간으로 조선시대의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장신구를 오례(상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로 분류하여 장신구의 의미와 용도 및 사용법에 관한 지식을 국민에게 전시하여 향유하고 한국의 장신구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전례 되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신구에 대하여 전시한다. 또한, 매년 장신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여 장신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왕실의 예법에 관련된 장신구를 통하여 문화의 우수성을 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