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커피박물관은 커피유물 수집가인 제임스리가 오랜 기간 정성을 다하여 모은 커피 유물을 화천군에 기증함으로써 만들어진 커피 역사와 문화의 박물관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에 관한 정보와 맛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에티오피아 커피 전시 등 커피 관련 전시가 상설로 열리기도 하는 등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고 있다. 커피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