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리 나룻배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이며, 깨끗한 임진강이 흐르며, 나룻배가 다니던 마을이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 고을 원이 한 재인(才人)의 아내가 절색인 것을 보고, 재인으로 하여금 이 폭포에서 줄을 타게 하여 죽게 하고 아내를 차지하려 하자, 그는 자결하고 말았다.그 후, 사람들은 재인의 한이 서린이 폭포를 재인폭포라 불렀다고 한다.

연천군은 대체로 관광지가 잘 정리되어 있는 지역이다. 임진강 주상절리는 미산면 동이리 67-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길게 쭈욱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