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빛축제 '루나파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빛 축제로, 매일 밤 서울랜드의 28만 2250㎡의 넓은 공간 전체가 거대한 빛의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신해 환상적인 분위기의 라이트닝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랜드의 상징 '지구별'에서는 3D맵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6m 크기의 국내 최대규모 미러볼이 등장해 빛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또한 강렬한 음악과 조명, 풀 컬러 레이저가 어우러진 레이저쇼도 관람할 수 있다. 로맨틱가든에서는 웨딩을 테마로 한 가제보와 대형 LED꽃이 형형색색 빛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공원 곳곳 위치한 보름달 실루엣, 초승달 등 다양한 포토존은 관람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