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갤러리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인사동, 사간동, 평창동 등을 꼽는다. 평창동은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갤러리와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1983년 개관한 가나아트센터는 이곳의 대표적 갤러리로 전시관, 야외 공연장, 아트숍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토탈미술관, 아트 스페이스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갤러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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