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미술관은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다. 김홍도는 안산에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살았기 때문에 7~8세 때부터 20세까지 그의 집에서 살며 그림과 글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안산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이곳에 단원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단원미술관은 1관, 제2관, 제3관, 영인본관, 상상미술공장, 야외조각작품로로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단원조각공원, 노적봉인공폭포, 성호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