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태자용소마을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과 유적 등이 곳곳에 남아있어 신라를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구국과 호국정신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곳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모든 연령대가 즐거운 여행이 되는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숙박시설이 있으며,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 족구장, 바비큐장, 정원, 노래방,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단체의 경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