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길(역사트레킹 2코스)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수유동)
초대길은 서울 강북구의 역사관광 트레킹 코스의 2코스로, 총 거리 1.3km인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묘역에 묻힌 인물들이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했기 때문에 ‘초대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묘역에 묻힌 인물들로는 초대 검사 이준, 초대 국회부의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이 있다. 초대길은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출발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건국 초 국회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거쳐 신익희 선생의 장남 신하균 선생, 이준 열사 묘역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일 합병 후 형제들과 함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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