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방재안전도시로 UN인증을 받은 울산광역시는 지난 60년간 자동차‧조선‧화학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30곳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국가경제를 이끌어왔다. 그리하여 울산은 높은 안전의식과 안전노하우를 쌓아오며 울산만의 특별한 안전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 개관하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동남권 최대규모 안전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울산광역시공장장협의회', '울산공단안전연합회', '울산환경기술인협회', '대한민국 안전보건환경 실무자 협의체' 의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기획한 <울산안전산업위크>는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수요와 네트워크 기회를 충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