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리 저수지 근처 수기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 안나의 정원은 야외 정원과 꽃들이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는 앞마당에 파라솔과 의자를 배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편하게 뛰어놀며 식사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매장 곳곳에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찻잔을 전시해 놓아 앤티크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리소토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대기석도 따로 마련해 뒀다. 만원 이상 요리 주문 시 식전 빵과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