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