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에 석쇠를 올려놓고 굽는 연탄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떡갈비 맛이 살짝 도는 석쇠불고기는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쌈 채소에 불고기와 백김치를 올려 먹으면 입안에서 펼쳐지는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정갈하게 내어지는 반찬들도 맛이 깔끔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시원한 맛의 소국밥과 진한 향의 설렁탕 모두 국물 맛이 깊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식사 후엔 개성 만점의 카페들이 즐비한 창원 가로수길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