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신선한 생닭을 들여와 깨끗하게 손질한 뒤 면역력 증진과 항암 작용이 우수한 상황버섯에 황기, 인삼, 대추, 생강, 향미찹쌀을 채우고 다양한 견과류를 더해 진한 감칠맛을 내는 것이 백세 삼계탕만의 독특한 조리법이다. 걸쭉한 국물을 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저어주지 않으면 잠깐 사이에 눌어붙거나 타기 때문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고 한다. 50분을 끓인 후 10분의 뜸 들이기 시간으로 쫄깃한 식감을 연출하고 뚝배기마다 일정한 맛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검증된 작업을 반복하는 곳이다. 동시 6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과 실내 최대 170석 단체 입장이 가능하며 모임에 따라 8석, 24석, 32석, 42석, 70석 홀도 따로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