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외갓집에 가는듯한 느낌의 정겨운 한옥 토방집이다. 식당 바로 앞 넓은 마당과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실내에 들어가면 도자기나 수묵화 등 엔틱 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맞이한다. 바지락 손칼국수 등 국수 메뉴와 정식 및 단품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본 메뉴와 열무김치, 두부조림, 잡채 등 반찬이 푸짐하다.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온다. 제부도 들어가기 전 매표소에서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구도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