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제주 모이소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모여 있는 기념품 편집숍이다. ‘머이서’ 는 ‘뭐있어’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모이소는 “제주도에 특별한 거 뭐가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제주의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느끼는 동시에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특별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 제주 정신과 혼이 있는 작가들이 커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공방 공간 대여, 프로젝트 서포트 및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 플리마켓 진행 등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