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천문대는 2003년에 국내 최초 어린이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유일의 천문우주 콘텐츠 개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25곳 지역에 설립되었다. 사계절의 별과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별자리신화에서 최신과학이론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와 실습이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여 천체의 특징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울산어린이천문대는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여 직접 별과 행성들을 관찰하면서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빠와 함께하는 천체여행’ 등 일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을 둔 부모님에게는 자녀들과 함께 별을 찾아보면서 어릴 때의 추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