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숲속의 작은 집은 33,057㎡의 소나무 숲속에 오토캠핑용 사이트 13개와 민박이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캠장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고 만들게 된 캠핑장이라고 하는데, 인위적으로 자연을 헤지지 않고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지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농장 체험이 가능하고, 계곡은 좁지만 자연 그대로 두고 있어 깨끗하고 시원하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