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시네마는 매일 영업하지 않아서 사람들을 안달나게 하는 베이커리 맛집이다. 2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선정되었을 만큼 빵지 순례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주말에는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우드 스타일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친근한 동네 빵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픈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손님이 많으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마감하므로 미리 이곳의 SNS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