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다식은 여주의 음식과 지식, 휴식을 모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야기가 있는 맛깔난 밥상’이라는 정감 있고 따듯한 뜻을 가진 설원다식에서는 보리굴비와 제철 자연 밥상을 주메뉴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주쌀로 갓 지은 가마솥 밥을 제공하는 것이 설원다식의 특징이다. 직접 농사짓거나 시골에서부터 공수해 온 재료들로 만든 음식의 과하지 않은 맛은 설원다식이 가진 깔끔한 맛의 이유이다. 또한, 휴식과 지식을 제공한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부의 식당 또한 고즈넉한 감성으로 보는 재미 또한 충족시킨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분 내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설원다식에서의 식사로 아쉽지 않은 나들이를 마무리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