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흘곶어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618 (대부남동)
흘곶마을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오묘한 맛이 다양하고도 하여 ‘달곡’ 또는 ‘흘곶’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곶’이란 의미는 갑(岬), 혹은 단(端)은 바다 또는 호수 쪽에서 튀어나온 모양을 한 육지로,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땅을 말한다.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흘곶마을은 예부터 집성촌으로 형성된 마을로서 마을 주민들 간의 교류 및 화합이 활성화된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어촌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매년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는 포도 농장에서 샤인머스캣, 거봉, 베니, 캠벨 등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갯벌체험장에서 채취한 바지락, 낙지 등을 옆에 있는 캠핑장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오이도, 제부도, 대부도 관광지 인근에 있어 체험 외에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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