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 박물관은 자연의 역사를 담아 2014년 7월에 개관하다. 미호박물관은 푸른 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지구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비롯하여 고생대, 중생대 시대의 동물, 식물 화석들을 다수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신비롭고 다양한 광물,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수도권 속 회색 도시를 벗어나 초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규화목과 공룡 전시물이 있는 공룡마을1, 2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공룡을 친구로 맞이한다. 다양한 전시 표본들과 감각 활동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