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제빵소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전문 파티쉐가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곳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숲속의 제빵소는 계절마다 피는 갖갖의 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저녁이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는 1층, 2층,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루프탑의 경우 13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불가한 노키즈 존이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숲속이라는 콘셉트답게 목재 탁상과 식물들로 인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지만 무엇보다 보기 좋고 예쁘장한 빵들을 맛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즐거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