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뷰를 감상하며 전시를 즐기는 미술공간이다. 경의중앙선 팔당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4층짜리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 멀리서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갤러리 카페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수월하다. 건물 입구에 티켓부스가 있고 음료수 가격이 포함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작품 전시실과 단체석, 포토존 등이 있다. 한강뷰가 펼쳐지는 테라스 자리는 석양이 질 때 특히 아름답다. 관람 목적이 아니어도 분위기 있고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